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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롯데웰푸드, 추억을 담은 ‘레트로 종합선물세트’ 선보여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7080 감성을 담은 ‘레트로 종합선물세트’를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레트로 종합선물세트는 7080세대에게는 추억을 선물하고,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롯데웰푸드의 과거 심벌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레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했다.제품은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인기상품으로 구성됐다. 1970~8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대표 제품인 꼬깔콘, 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칸쵸 등 총 8종이 담겼다.온라인 채널 전용 한정 상품으로, 9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과 G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레트로 감성을 담은 제품으로 온 가족에게 추억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는 롯데웰푸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1.09 14:09
프로축구

강원, 시즌 최다 관중 기록 경신할까…인천전 다양한 이벤트 열린다

강원FC가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 올 시즌 홈 관중 수가 대폭 증가한 강원FC는 이번 홈경기에서 시즌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노린다. 직전 최다 관중 수는 24R 수원전 11084명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상승 곡선을 탄 두 팀의 대결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한 달 만에 개최하는 홈경기에서 팬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장외행사장엔 위니아딤채, 스퀴즈맥주를 포함한 스폰서존과 K리그 파니니 카드 구입이 가능한 세븐일레븐, 선수단 팬 사인회, 푸드트럭 등이 준비돼 있다. 킥오프 전, 열띤 호응을 보여준 관중에겐 완구 콘텐츠 기업 토이트론의 장난감을 선물한다. 하프타임엔 경품 추첨을 통해 ⯅경형 SUV 캐스퍼(1명)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인 숙박권(2명) ⯅위니아 허리 마사지기(1명)를 증정한다.MD스토어에선 <강릉커피축제> 기간에 맞춰 지역 카페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당일 MD스토어에서 5천 원 이상 구매 시 웨이크블루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할인받을 수 있고, 커피 영수증 지참 후 MD 상품을 구매하면 머그컵을 받는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재출시한다. MD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교촌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리유저블컵을 구매한 성인 관중에겐 강원맥주 1캔을 제공하고, 리유저블컵 지참 시 생맥주가 1천 원 할인된다.이번 홈경기는 ‘평창군의 날’로 지정해 평창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입장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역 내 협약 대학교 학생들은 전용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받는다.김희웅 기자 2023.09.22 04:01
연예일반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 권영찬, 어린이날 맞아 한부모가정에 기부

개그맨 출신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자신의 강연료와 방송 수입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권영찬TV’ 유튜브 수익을 합쳐 현금과 화장품, 과자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권영찬 교수는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제21회 한부모가정 어린이날 축제’를 진행하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에 이를 전달했다. 권영찬 교수는 한부모가정과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 강연’과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 재능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서울시지부, 남양주시 지부가 공동주최를 하며 권영찬닷컴과 퍼플스(김현중 대표), 그린푸드존(김환석 대표) 헤펙(최승인 대표), 굿플란트(강한승 원장), 큐어젠(박무신 대표) 등이 후원한다.권영찬 교수는 “한부모가정 사랑회는 한부모가정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국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기부와 후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한부모가정사랑회를 위해서 현금과 물품 등 200만 원 상당을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만큼 한부모가정의 사정이 나아지기를 바란다. 최근 세계적인 경제 어려움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민들의 지갑이 얇아졌지만, 혹 마음의 여유와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은 한부모가정 사랑회에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권영찬 교수는 개그맨 출신으로 방송활동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내가 쓰면 한배 함께 나누면 10배의 감동’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진품명품에 출연하였으며, MBC 다큐프라임 영월 시간여행에 최태성 역사전문가와 MC를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서 ‘당뇨 극복 다이어트’편에 출연해서 자신의 당뇨극복기와 노하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4.24 19:57
연예

'편스토랑' 김승수·기태영·류수영, 작정한 요섹남 매력대결

류수영, 기태영, 김승수가 요섹남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K-푸드’를 주제로 한 31번째 메뉴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특히 이번 대결은 이경규, 류수영, 기태영, 김승수까지 남자 편셰프들이 경쟁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요섹남들이 모인 만큼 요리는 물론 매력 대결도 치열했다. 첫 번째 주자는 ‘어머니들의 박보검’ 김승수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새 집에서 가장 시선을 강탈한 것은 ‘술 방’. 앞서 집에 술 창고를 꾸몄던 김승수가 새 집에 오면서 ‘술 방’을 만든 것. 이외에도 막걸리만을 위한 냉장고까지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 달에 걸쳐 직접 만든 2종 막걸리(막걸리, 오미자 막걸리)까지 공개했다. 변함없는 김승수의 애주가 면모도 큰 웃음을 자아냈다. 휴일 아침, 직접 만든 막걸리, 초간단 통조림 요리 3종을 먹은 김승수는 금세 기분이 좋아졌다. 얼굴이 붉어지는 등 살짝 취기가 돌며 애교가 많아진 김승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두 번째 주자는 ‘기프로’ 기태영이었다. 이날 기태영은 집으로 아내 유진과 1997년 1세대 걸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를 초대했다. 바다를 위해 한우로 한국식 파히타를 만든 기태영은 10개월 딸을 키우는 바다에게 육아 스킬을 알려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가족처럼 가까운 기태영, 바다의 거침없는 대화도 인상적이었다.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에게 받은 스카이다이빙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이 과정에서 기태영은 “유진 얼굴 보고 반한 것 아니다”라는 망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기태영이 유진에게 반한 진짜 이유가 유진의 착한 마음씨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사랑꾼 남편 기태영의 다정함이 입증됐다. 세 번째 주자는 어남선생 류수영이었다. 이날 류수영은 동네 단골 정육점을 찾아 본가와 처가를 위한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류수영은 동네 정육점에서 백화점, 마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 선물세트를 구입했다. 이어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다정한 사위’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집으로 돌아온 류수영은 가성비 갑 한우 요리들을 선보였다. 한우 불고기감 2근을 6만 원에 구입한 류수영은 이날 한우로 총 100여장의 육전을 부쳤다. 또 육전참간초비빔밥도 만들었다. 옷에 기름이 튀고 땀이 맺힐 정도로 육전을 부친 류수영 덕분에 ‘편스토랑’ 스태프들 모두 배불리 한우의 맛을 즐겼다. 스태프를 위해 늘 풍성한 음식을 준비하는 류수영의 ‘좋은 사람’ 면모가 돋보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11:47
경제

배민에서 ‘전국별미’ 최대 30% 저렴하게 받아보세요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한 농수특산품이 배달의민족(배민)에서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신축년 설을 맞아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해 전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민의 산지 직송 서비스 ‘전국별미’에 입점한 특산품 100여종을 대상으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제주 뿔소라, 경남 의령 망개떡, 전남 구례 고로쇠된장, 충남 천안 병천순대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는 물론, 한과, 햄, 굴비 등 설 선물로 적합한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입 안 가득 바다향이 전해지는 ‘제주 해녀의부엌 뿔소라’는 10% 할인한 1만6200원, 매실 발효액이 들어가 산뜻한 ‘충남 당진 올미 매실한과 선물세트’는 4만1400원, 달달한 고구마를 품은 ‘전남 해남 애돈인 고구마 스테이크’는 30% 할인한 4900원, 지리산 햇콩과 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전남 구례 피아골미선씨 고로쇠된장’은 1만800원이다. 그 밖에 아우내장터 상인들의 소울푸드 ‘충남 천안 큰엄니 병천순대’는 25% 할인한 6000원, 섬진강에서 채취한 재첩으로 만든 ‘경남 하동 정성드리 재첩국(6팩)’은 2만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전남 영광 법성포 국보굴비(40미)’는 1만7900원, 감칠맛이 일품인 ‘경남 의령 부자망개떡(4팩)’은 2만6000원에 준비했다. 배민 전국별미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여 각 지역의 신선한 먹을거리를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배달하고,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 산지 직송 서비스다. 배민이 각 지방자치단체,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꼼꼼하게 엄선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제주, 경남, 전남, 충남 지역의 소상공인이 입점해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2.04 09:27
경제

집밥에 추석 선물까지…유통가, 구독 서비스 열풍

유통 업계에 '구독 서비스' 열풍이 거세다. 구독 서비스는 구독료 형태의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받는 것을 말한다. 영화나 음원, 도서 등 문화 콘텐트가 주요 상품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식음료 등으로 서비스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다.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먹은 매달 3만원 상당의 롯데푸드 제품을 1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신청자는 매달 신제품과 인기 제품이 담긴 박스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구독 희망자는 롯데푸드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제품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에 배송된다. 앞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이달부터 커피 월간 구독 서비스를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 확대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7월 식빵·모닝세트·커피를 정가 대비 절반 이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월간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 분석 결과 70% 이상이 커피를 택했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면서 추가 제품을 구매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얻었다.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도 지난 7월 커피&샌드위치 세트를 한 달 동안 매일 제공하는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가맹점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백화점들은 추석을 맞아 꽃과 과일 등을 일정 기간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는 구독권을 선물로 내놨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9월 14~29일) 제철 과일 3~5종을 한 달간 매주 집 앞에 배송해주는 과일 정기 구독권을 추석 선물로 선보였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같은 기간 꽃 브랜드 '제인패커'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꽃 정기 배송 서비스를 신청받는다. 수도권 배송지에 대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공기정화 관엽식물, 생화, 난식물 중 하나를 매달 받아볼 수 있는 명절 선물이다. 롯데백화점도 추석을 맞아 선물을 일정 횟수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 정기 구독권'을 팔고 있다. 구독권은 한우 세트 2종과 청과세트 1종으로 구성돼 있다. 구독권을 선물 받은 사람은 인근 롯데백화점에서 정육은 4회, 청과는 2회로 나눠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1~3인 가족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대용량인 정육이나 과일 선물을 유통기한 내에 다 먹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졌다"며 "구독경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필요할 때 나눠 받아 신선한 상태로 다 먹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도 명절 배송 대란을 피할 수 있어 윈-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08 07:01
경제

롯데푸드,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가성비 세트 15% 늘려

롯데푸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90여 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물세트는 ‘로스팜 캔햄 세트’부터 ‘혼합 세트’ ‘델리카테센 수제햄 세트’ ‘원두커피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1~2만원대 중저가 세트부터 5만원 이상의 고급형 세트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경제성을 고려해 지난 설보다 3만원대 미만의 세트를 약 15% 늘리는 등 가성비 세트를 강화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마트 및 슈퍼, 백화점, 편의점 등 가까운 소매점에서 살 수 있으며, 롯데푸드의 전용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03 16:44
경제

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참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이 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기 메뉴를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티저 기간인 이날부터 27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우선 최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보인 선물세트 ‘시그니처 세트’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다. 시그니처 세트는 빕스와 계절밥상의 대표 인기 메뉴로 만든 HMR(가정간편식)제품으로 구성했다. 빕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오리지널/스파이시 폭립 각 1개와 계절밥상의 숙성담은 간장 불고기를 재사용할 수 있는 보냉 가방에 담았다. 계절밥상의 To-go 제품 ‘반반치킨’은 기존 가격 대비 60% 이상 대폭 할인한다. 반반치킨은 누룩으로 숙성한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옛날치킨’과 감칠맛 나는 갈비 소스를 버무려 달콤 짭쪼름한 맛이 일품인 ‘왕갈비 치킨’ 두 가지 치킨을 담은 제품이다. G마켓과 옥션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문자를 통해 모바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구매 시점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용 조건 및 방법은 G마켓과 옥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계절밥상의 제품을 G마켓·옥션의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에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며 “50% 이상의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5.15 13:04
경제

삼성카드, 설 맞이 할인부터 설 선물 기획전까지

삼성카드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PK마켓, SSG푸드마켓에서 오는 25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 구매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이마트는 최대 40%, PK마켓과 SSG푸드마켓은 최대 3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과 행사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오는 24일까지 한우 인기 선물세트 및 정관장 인기품목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1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 포함)에서도 오는 26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16일부터 26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0% 현장할인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오는 20일까지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통해 정육, 과일, 선물세트 등 선별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편의점별로 준비된 20종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20% 현장할인도 받을 수 있다. CU는 디저트 상품 20종,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소반 20종 및 딸기 관련 상품 20종, 이마트24는 설 선물세트 20종, 미니스톱은 햄버거 20종에 대해 할인해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1.15 17:12
경제

설 명절 선물도 '친환경'

설 명절을 앞두고 유통 업계가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올해는 '필환경'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포장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부터 과일 선물세트에 사용되는 포장재를 모두 종이로 교체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설부터 과일 고정틀 등 포장재를 종이로 교체해왔다"며 "이번 설에는 과일끼리 맞닿아 흠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완충 받침도 종이로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에는 전체 과일 선물세트의 30% 수준인 1만개에 종이 완충 받침을 우선 도입하고 2021년까지 모든 과일 세트 포장을 종이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버섯 선물세트 등 7개 품목에는 자연분해에 걸리는 시간이 짧은 사탕수수 종이박스를 도입했다. 또 수산물이나 정육 등 신선식품 배송 시 사용되는 아이스팩과 스티로폼 박스 등에도 친환경 소재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원F&B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종이 재질 가방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고려한 필환경 선물세트 200여 종을 출시했다. 우선 선물세트 구성품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간격을 줄여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무게를 평균 20% 줄였다. 이를 통해 연간 40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500㎖ 생수병으로 환산하면 250만 개에 달하는 양이다. 또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식용유의 플라스틱병은 초록색에서 투명색으로 교체했다. 선물세트 가방은 코팅 처리하지 않은 종이 재질로 교체했고, 가방 손잡이도 합성수지에서 종이로 바꿨다. 롯데푸드도 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세트 90여 종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는데, 식용유 페트병 용기의 색상을 어두운 녹색에서 투명한 색으로 변경해 친환경 정책에 발맞추고 재활용이 쉽게 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추석부터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친환경 포장재로 전량 교체했다. 올해 설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필환경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설 풍경까지 바꾸고 있다"며 "소비자의 환경보호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통가에서는 친환경 포장재,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포장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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